옛날 장승분교에...
예쁜 소녀가 책을 읽고 있었는데...
아~
이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렸구나...
[독서는 마음의 양식]...... ㅋㅋ.
그녀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?...
그녀를 데려간 세월이 밉구나...
용필오빠의 노래를 흥얼 거려본다...
예쁜 소녀가 책을 읽고 있었는데...
아~
이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렸구나...
[독서는 마음의 양식]...... ㅋㅋ.
그녀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?...
그녀를 데려간 세월이 밉구나...
용필오빠의 노래를 흥얼 거려본다...
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 주던 그 소녀
오늘 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
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
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
내 마음 외로워질 때면 그 날을 생각하고
그 날이 그리워질 때면 꿈길을 헤매는데
음~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
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
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
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