승원이의 어버이날 편지...
많이 커서 건축가가 된다고 합니다...몇달전에는 피아니스트 였었는데...
언제 또 변하는지 지켜봅니다...(딸아~ 언제 어떻게 변해도 괜찮다~)
성 같은 큰 집을 지어 준다니... 고맙다~ 딸아...사랑해~
유치원에서 만든 승범이 작품...
승원이의 작품...
덧붙임) 1.우리 아들은 커서 뭘 해준다고 그럴지 기대하고 삽니다...
2. 아버지는 저 멀리 가셔서 전화도 되지 않네요...오늘 많이 생각납니다. 오래 오래 우리곁에 계실줄 알았는데..
제가 오래오래 아버지 생각하며 살겠습니다... 아버지...멀리서도 행복하시죠?^^~
어머니는 가까이 계시는데 전화만 드리고 오늘 못뵙네요...내일 �아 뵐께요..~